성용모

현재 PCM 사업본부 부사장으로서, 35년간 종합건설회사 및 건설엔지니어링 회사에 근무하며,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책임감과 열정을 바탕으로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기여하였다.

대규모 복합 건설 사업 CM, PM으로써 역삼동 센터필드, 서초 마제스타시티, 연세대 송도글로벌 캠퍼스, 풍산그룹사옥 등의 건설사업관리를 맡았으며, 공공 프로젝트 CM, CS로는 여수세계박람회 조성사업, 국회 제2의원 회관 및 본관 리모델링, 세종시 정부출연기관 임차청사,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강릉 실내 빙상경기장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사업관리단장 및 PM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제 관련 기관(국토부, lh공사, 서울시 및 SH공사, 한국CM협회 및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건설정책자문 및 전문가 참여활동, 한국건설관리학회 10대, 11대 부회장 및 제도정책위원장으로서 건설사업관리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주제발표 및 패널 참여, 논문 및 건설논단 게재, 건설사업관리 통합업무규정 및 대가체계 마련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사업관리 제도 정착 및 활성화 및 공공건설프로젝트의 성공적 사업완수, 국가 및 지자체를 위한 자문 및 연구위원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서울특별시장표창, 건설교통부장관표창, 농촌진흥청장표창, 용인시장표창, 강릉시장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최근의 민간 개발사업의 복잡화, 사업 참여자 간의 갈등과 분쟁, 건설 환경의 변화에 따른 각종 리스크 발생 등으로 PM 또는 CM에 대한 필요와 기대하는 NEEDS가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따라서 PCM 사업본부 조직과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조직 간의 협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발주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일 PCM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특화된 전문인력 확보, 본부장과 그룹장이 솔선수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임하고자 한다.